이제 더이상 집은 단순 거주의 공간이라 할 수 없다. 오히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투영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대상이 되고있다.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보여진다. 이때 벽지나 가구 색에 어울리는 그림을 거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고 그림 중에서는 명화를 타겟으로 삼았다. 명화를 걸고 싶은 벽면의 사진을 업로드를 하면 그 사진의 대표적인 색상과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 명화를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.